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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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조승우 닮은 사람 뒤쫓다 '절망의 눈물'

기사입력 2013.01.15 23:0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이요원이 조승우와 닮은 사람을 뒤쫓다 눈물 흘렸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1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이 광현(조승우) 생각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녕은 청나라 황제의 애첩 우희(이희진) 문제로 꾸려진 조선 의료단에 합류해 청나라로 가게 됐다.

우희가 뼈가 썩어 들어가는 부골저임을 알게 된 지녕은 치료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의서를 찾으려고 거리로 나섰다.

그러다 3년 전 죽은 것으로 처리된 광현과 비슷한 사람을 발견했다. 광현이 살아 있다고 믿고 있는 지녕은 그 사람의 뒤를 정신없이 쫓아갔다.

하지만, 광현이 아니었다. 지녕은 광현이 아니란 것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하며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요원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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