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지하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송지효가 지하철을 탄 모습이 발견됐다.
송지효가 지하철에 탄 모습은 14일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오늘 송지효 지하철'이라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연상시키는 하얀색 저고리와 검은색 치마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같은 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 '트위터(@wonsoonpark)'에 "SBS 런닝맨 촬영이 서울시 신청사에서 벌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송지효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지하철에서 포착됐을 때와 같은 옷을 착용했다. 지하철 탑승이 런닝맨 촬영 중 있었던 일임을 알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지하철 ⓒ 온라인 게시판 캡처, 트위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