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녹음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녹음실 현장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오는 1월 중에 발매되는 미니앨범 '6시… 운동장'의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시종일관 고민이 가득한 표정이다. 녹음실 안에서 헤드폰을 쓴 채 랩을 녹음하는 동안에도 앨범에 대한 소지섭의 열정이 엿보인다.
소지섭은 녹음을 진행하다가도 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스로 다시 녹음하자고 제안하는가 하면,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작곡가 김건우는 "'북쪽왕관자리' 때보다 기량이 훨씬 늘어났다. 연습을 정말 많이 했나보다"라며 소지섭을 칭찬했다. '북쪽왕관자리'는 소지섭이 지난 해 3월 발매한 곡이다.
한편 소지섭의 미니앨범은 1월 중에 발매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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