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첫 단독 콘서트 2월 23-24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서 개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B.A.P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B.A.P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4일 "B.A.P(비에이피)가 2월 23,24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스 서울)' 를 갖는다"는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B.A.P는 지난해 1월 데뷔 이후 싱글 앨범 3장과 미니 앨범 1장 등을 내놓으며 22곡을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금까지 내놓은 B.A.P의 곡만으로 무대를 꾸민다. 기존 발표곡 뿐 아니라 2월 발표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B.A.P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B.A.P의 'B.A.P LIVE ON EARTH SEOUL' 콘서트 티켓은 23일부터 티켓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B.A.P LIVE ON EARTH SEOUL' 콘서트 티저 포스터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