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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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미국진출 욕심 "싸이랑 있는 게 더 재밌다"

기사입력 2013.01.13 00:47 / 기사수정 2013.01.13 01:08

대중문화부 기자


▲노홍철 미국진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미국 진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싸이의 연말 공연을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뉴욕스타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하하와 재석이 형은 방송 때문에 그러는데 홍철이는 진짜 미국으로 올 생각이 있더라"며 노홍철의 미국 진출 욕심을 폭로했다.

노홍철은 "방송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재미다. 그런데 싸이 형이랑 같이 있는 게 더 재밌다"고 말했고, 싸이는 "무한도전과 미국 둘 다는 안 된다. 뭘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노홍철은 "미국"이라고 대답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배신감을 느꼈다. 유재석은 "미쳤어?"라고 물었고, 하하는 "너무 괘씸하고 화가 난다"며 "무한도전이나 열심히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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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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