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두림이 실제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공개된 모습은 평소 미니홈피에 올라오던 사진 속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최근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7'에서는 피부과를 찾은 얼짱 멤버들이 정밀 피부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얼짱들은 화장을 지우고 렌즈를 빼고 앞머리 까지 올린 채 민낯을 공개해야 했다. 일명 화장빨, 렌즈빨, 머리빨 등 외모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요소를 모두 없앤 것이다.
고두림은 자신 있는 표정을 지으며 민낯을 공개했다.
공개된 고두림의 민낯은 그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던 사진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었다. 특히 렌즈 착용과 눈화장을 하지 못해 눈 부분에 큰 차이가 있었다.
얼짱들은 "피부 빼고 똑같다"며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고두림은 "요즘 수분이 부족해 피부가 좀 안 좋다"며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MC 김준호는 얼짱들의 민낯을 본 뒤 "대박 반전을 기댔는데 생각보다는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좀 잘 생겼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두림 민낯 ⓒ '얼짱시대 시즌7'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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