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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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라이언 시크레스트 견제 위해 LED 점등 "안 지려고 그랬다"

기사입력 2013.01.12 20:08

대중문화부 기자


▲ 유재석 미국 일인자 견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아메리칸 아이돌 MC 라이언 시크레스트를 견제했다.

유재석은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 스타일'편에서 싸이의 연말 공연을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를 방문했다. 이날 싸이의 리허설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아메리칸 아이돌'의 MC이자 미국의 일인자로 불리우는 라이언 시크레스트를 만났다.

유재석은 라이언과 악수를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기실로 돌아온 뒤 노홍철은 "라이언이 먼저 와서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라고 전했고, 싸이는 "내가 너무 웃겼던 게 라이언이 무대로 올라오니 재석형이 옷에 불을 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안 지려고 그랬다. 이게 유일한 나의 장기다. 지금 건전지 떨어지면 나는 끝이다"라고 미국의 일인자 MC 라이언 시크레스트에게 질 수 없었다고 부연 설명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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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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