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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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영어 자신감 상실 "이th 마인?"에 외국인 외면

기사입력 2013.01.12 19:23

대중문화부 기자


▲ 노홍철 영어 자신감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이 영어 때문에 급격히 자신감을 잃었다.

노홍철은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 스타일'편에서 싸이의 연말 공연을 위해 유재석, 하하와 함께 뉴욕으로 가게 됐다. 이들은 대기실에서 공연 시간을 기다렸고, 대기실에 있는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이에 노홍철은 대기실에서 무언가를 찾는 외국인에게 "이th 마인?"이라고 영어로 물었지만 해당 외국인은 듣지 못한채 나가버렸다. 그러자 노홍철은 "미국은 철저히 개인주의다. 하지만 이기주의는 아니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홍철이가 영어 두 번 막히면서 급격하게 자신감을 잃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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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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