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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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뉴욕 첫 방문 하하, "나 빨리 사진 찍어줘"

기사입력 2013.01.12 19:13

대중문화부 기자


▲ 하하 뉴욕 방문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뉴욕 방문에 한층 들떴다.

하하는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 스타일'편에서 싸이의 연말 공연을 위해 유재석, 노홍철과 함께 뉴욕으로 가게 됐다. 

뉴욕에 첫 방문한 하하는 뉴욕 선배 노홍철과 유재석에게 갖은 무시를 당했지만 자유의 여신상과 멋진 뉴욕 거리의 모습에 감탄하고 말았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널 데려오면 좋아 할 줄 알았다"라며 뿌듯해했고, 하하는 "지금 형이 제일 좋아한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하하는 이내 카메라 맨에게 "형, 나 내일 가야 하는데 시야 가리지 마라"라고 잔소리를 하며 호텔에 도착하자 유재석과 노홍철이 보지 않을 때 "나 빨리 사진 찍어 줘라"라고 재촉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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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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