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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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추성훈·박솔미·박정철 애벌레 안 먹으려 웃긴 표정 대방출

기사입력 2013.01.11 23:05 / 기사수정 2013.01.11 23:05

방송연예팀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애벌레를 먹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미르가 애벌레를 시식한 뒤 박솔미와 박정철, 노우진, 추성훈이 애벌레를 먹는 것을 두고 내기를 했고, 노우진이 1등을 차지했다.

유난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던 추성훈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빼주겠다"는 노우진의 말에 "무슨 노력?"이라며 반색했지만, 노우진이 "웃긴 얼굴을 해야 된다"고 말하자 "나 격투기 선수거든?"라며 발끈했다.

박솔미 역시 "나 여신이야!"라며 거부했지만 결국 웃긴 표정을 보여 노우진에게 합격을 따냈고, 결국 박정철과 추성훈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듯 애벌레를 시식하게 됐다.

김병만은 "잘 끊어야 된다. 잘못 끊으면 알맹이가 쏙 빨려나온다"고 겁을 줬고, 추성훈은 애벌레를 입에 넣고도 씹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박솔미, 엠블랙 미르가 출연해 아마존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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