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 무릎팍도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준상의 '장담'이 적중했다.
유준상은 10일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시청률과 관련한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정우성씨 나왔을 때는 잘됐는데 그 이후부터 떨어지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시청자들에게 '나를 기점으로 시청률이 올라갈 거다'라고 호언장담했다. "내가 다음주에 나올 거라 생각하고 채널을 돌렸다가는 나를 볼 수 없을 거다"라는 말을 전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무릎팍도사'는 전국 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해 시청률이 전주 대비 1.1%p 상승했다. 지난주 '무릎팍도사'의 초대손님은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였다.
지난 12월 28일에 비해서는 0.5%P 상승했고 그 전주인 12월 21일에 비해서는 1.5%p 오른 수치다. 유준상편을 기점으로 '무릎팍도사'가 상승곡선을 탈지 주목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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