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1

[오늘의 유머] 휴가 필요 없는 회사, 시원한 바람과 파도는?

기사입력 2013.01.09 23:25 / 기사수정 2013.01.09 23:25

대중문화부 기자


▲휴가 필요 없는 회사 ⓒ 저스틴 켐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무실 내에서 해변 모래사장을 느낄 수 있게 한다면 휴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휴가 필요 없는 회사'라는 게시물은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샌드박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보이는 사무실은 일반적인 곳과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책상 밑을 보면 마치 해변의 모래사장처럼 고운 모래가 자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직원은 맨발로 모래 위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제작자는 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근무하면 휴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모래가 휴가의 상징인 모래사장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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