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김남주 부부 '예쁜 2세 얼른 낳으세요~'[포토]

[엑스포츠뉴스 = 사진부 김성진 기자]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배우 엄태웅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김승우(왼쪽)-김남주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엄태웅(39)과 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나 윤혜진(33)씨는 지난해 6월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임신 3개월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측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결혼식 사회는 엄태웅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 주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오지철 대표가 맡는다. 축가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가수 성시경과 유희열이 부를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