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신인가수 소원이 2013년 가요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해 12월 28일 데뷔곡 '너를 보다'를 발매한 소원은 청아하고 따뜻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너를 보다'는 사랑하지만 떠날 수밖에 없는 여자가 연인에게 용서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룹 H.O.T의 '행복', '캔디', UP의 '바다', '뿌요뿌요'를 작곡한 프로듀서 장용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너를 보다'의 뮤직비디오는 MCC 기법과 STOP 3D 영상기법을 혼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소원은 '너를 보다'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소원 ⓒ 더쇼뮤직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