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6
연예

'마의' 이요원-김소은, 위기의 조승우 구하려 '의기투합'

기사입력 2013.01.07 22:5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이요원과 김소은이 조승우를 구하려 의기투합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8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과 숙휘공주(김소은)가 광현(조승우)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현은 주만(이순재)이 죽은 것에 대한 책임으로 인주(유선)와 함께 의금부로 끌려가 참수당할 위기에 처했다.

인주에게 광현이 도준(전노민)의 후계자임을 증명할 문서와 인장을 받아낸 명환이 참수를 막기는 했으나, 함경도 수군으로 가게 됐다.

이에 지녕은 숙휘공주를 찾아가 광현이 목숨은 건졌으나 함경도 수군으로 끌려가게 됐다는 사실을 전하며 도움을 청했다.

숙휘공주는 광현과 지녕 사이를 알고 상심이 컸던 터였지만, 광현을 구하려는 마음으로 지녕과 힘을 합치기로 마음먹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요원, 김소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