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홍보를 도와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가 보내줬어요. 오늘 첫 방이라고 다들 열심히 홍보해주네요. 고맙고 사랑한다 O1A5♥ 여러분도 같이 홍보해 주실거죠? 1월 7일 오늘 밤 11시! tvN '이웃집 꽃미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는 글과 함께 친구들이 홍보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윤시윤과 함께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한다. '이웃집 꽃미남'은 상처를 끌어안고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 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에서 온 꽃미남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이웃집 꽃미남'은 7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웃집 꽃미남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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