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리 해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골퍼 박세리(35)가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박세리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했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자신과 관련된 '여자 조폭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세리는 그동안 강인한 이미지 때문에 '여자 조폭설'에 시달렸다. 그녀는 이날 촬영에서 자신에게 '모든 사람을 기립하게 한다', '자신 앞에서는 술 마신 후 구토를 해선 안된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비 오는 날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를 집 밖으로 내버린 사연을 고백해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진행자 이경규는 박세리의 이야기를 듣고 "전형적인 보스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보스스타일' 박세리의 자기 고백은 7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세리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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