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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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돌발행동, 능력자 김종국 엉덩이를 갑자기…'앗'

기사입력 2013.01.07 09:56 / 기사수정 2013.01.07 09:56

김승현 기자


송지효 돌발행동 '김종국 깜짝'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송지효(32)의 돌발 행동에 런닝맨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십이간지'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힌트 획득을 위해 송지효 팀과 최지우 팀으로 나뉘어 여왕을 들고 달리는 레이스를 벌였다.

송지효는 자신을 업고 달리는 상대 팀 김종국을 방해하기 위해 갖은 애를 썼지만 능력자 김종국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그녀는 자신을 들고 달리는 김종국의 엉덩이를 꼬집었고, 갑작스러운 송지효의 돌발행동에 놀란 김종국은 송지효를 내동댕이쳤다.

송지효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김종국이 송지효를 들고 다시 뛰려고 했지만 송지효는 괴력을 과시하며 그를 뿌리치고 결국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송지효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돌발행동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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