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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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이기상 딸 "아빠 집에서 너무 훌훌 벗고 다녀"

기사입력 2013.01.05 18:32 / 기사수정 2013.01.05 18: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이기상 딸이 아빠에 대해 폭로했다.

5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이기상 딸 지인 양은 "올해 가훈은 '노출 금지'였으면 좋겠다"라며 "아빠가 집에서 너무 옷을 훌훌 벗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기상은 "집에서는 보통 벗고 지낸다. 여름에도 그렇고 겨울에도 그렇다"라며 "원래 어릴때부터 삼형제로 컸다. 그래서 삼형제가 만날때면 요즘에도 모두 벗고 시작한다"해명했다.

이에 지인 양은 "털이 세 분 다 많다. 그래서 세 분이서 벗고 계시면 킹콩이 세마리 앉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기상 ⓒ SBS ]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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