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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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정글 소감, "집 놔두고 왜 여기서 자죠?"

기사입력 2013.01.05 11:49 / 기사수정 2013.01.05 11:50

방송연예팀 기자


박솔미 정글 소감 "왜 좋은 집 놔두고 정글에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솔미가 정글에 들어간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병만족은 목적지에 늦게 도착해 집을 짓지 못했다. 결국 가시와 벌레 투성이인 곳에서 잠을 자야했던 병만족은 나란히 앉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유일한 여자 멤버인 박솔미는 가시와 벌레 투성이인 곳에서 자야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물론 이렇게 새로운 경험이라는 것에 대한 큰 의미는 있는데 진짜 솔직히 왜 여기 와서 자는 거야?"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박솔미는 "왜 굳이 좋은 집 놔두고 이 정글에 와서 어떻게 잘 생각을 했는지 난 너무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한 뒤 누워 있는 김병만에게 "왜 여기서 잘 생각을 했냐"고 거듭 물었다.

이에 김병만은 "여기서 잘 생각은 안 했지. 집도 멋있게 짓고 좋은 데서 자고 싶었는데. 오늘 진짜 긴장 많이 했다. 여기 오면서 체력소모를 많이 했잖아. 다들 안 피곤하냐?"고 답했다. 그리고 박정철은 "누워서 어느 순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잠이 든다. 눈 뜨면 해 뜬다. 걱정하지 마라"고 박솔미를 다독이며 긴장을 풀어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솔미 정글 소감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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