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벌레와의 사투를 시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집을 짓지 못한 채 첫날밤을 보낸 김병만이 기상하자마자 옷을 벗어 던지며 가려움과 통증을 호소했다.
미르는 김병만의 몸을 본 뒤 "얘네가 촘촘히 문다"고 말했고, 김병만은 "벌에 쏘인 것처럼 아파! 계속 통증이 와"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된 정글 탐사에서 미르가 "개미가 옷 속까지 들어온다"며 가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박솔미가 통증을 호소하며 몸을 털어 '개미퇴치용 골반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박솔미, 엠블랙 미르가 출연해 아마존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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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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