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모자 욕설 논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속 써니 모자가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발매된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댄싱 퀸'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써니가 착용하고 나온 모자에 새겨진 문구가 비속어를 연상하게 하는 문구임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써니의 모자 전면에는 'WELCOME MOTHERF★CKERS'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주로 영미권에서 주로 사용되는 욕설에서 영어 알파벳 한 글자를 별로 바꾼 문구다.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걸그룹 뮤직비디오에 욕설이 등장했다는 사실이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1월 1일 정규 4집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써니, 소녀시대 ⓒ 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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