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정준영 질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이승철(47) 딸이 드디어 정준영(24)과 만났다.
이승철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우리 큰딸과 정준영의 만남. 아빠 부산공연을 제치고 슈스케 부산공연으로 달려간 치사한 딸을 공개합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엔 정준영과 함께 정준영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이승철 큰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해 11월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미국에 머물고 있는 딸에게 전화가 왔다. '아빠는 왜 사위한테 뭐라고 해?'라고 하더라"고 밝히며 정준영을 향한 딸의 사심을 전한 바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과 이승철 큰딸 ⓒ 이승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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