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준현이 '돼지스타일'을 선보였다.
개그맨 김준현(32)은 3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깜짝 출연해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했다.
김준현은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왔던 파란색 재킷과 보타이를 착용했다. "배불러 보이지만 배고픈 사나이. 오빤 돼지스타일"이라는 바뀐 노랫말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생활의 발견에서는 김준현뿐 아니라 KBS 공채 27기 신인개그맨 이수지(27)도 싸이를 패러디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준현, 싸이 ⓒ KBS 방송화면 캡쳐,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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