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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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펑키 레이디스 안정적 무대로 호평 "완벽한 호흡"

기사입력 2012.12.30 17:39 / 기사수정 2012.12.30 17:41

방송연예팀 기자


▲k팝스타2 펑키 레이디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k팝스타표 걸그룹 펑키 레이디스가 안정적인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는 3개 회사가 다양한 팀을 조합 해 캐스팅 오디션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니콜 커리, 전민주, 오다원, 김다솔이 한 팀이 되어 'k팝스타2'를 대표하는 걸 그룹이 되었고 네 사람은 그룹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푸시캣 돌스의 'wait a minute'로 무대에 오른 펑키 레이디스는 예상 외로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댄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만족시켰다.

펑키 레이디스의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전민주를 칭찬했다. "이런 노래에 대한 해석력이 뛰어나다"며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호평했다.

양현석은 "니콜 커리는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며 "하지만 예상 외로 다른 멤버들이 잘해줘서 뛰어난 무대가 나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장 먼저 캐스팅 오디션의 기회를 가진 보아는 "한 번쯤은 이 친구를 꼭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전민주를 캐스팅 했고 yg는 니콜 커리를, jyp는 오다원을 캐스팅 했다.

그러나 펑키 레이디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같은 팀을 이뤘던 김다솔은 "무대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평을 들으며 결국 탈락 하고야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K팝스타2 펑키 레이디스ⓒ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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