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정글의 법칙 인 아마존(이하 정글의 법칙)'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W' 4회의 10.1%보다 5%P 상승한 수치이다.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박솔미, 엠블랙 미르가 아마존에서의 생존기를 그려냈다. 이날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고산병에 시달리는가 하면, 날달걀을 못 위에 세우는 미션을 수행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은 8.2%, KBS2 '가요대축제' 1부는 9.1%, 2부는 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인 아마존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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