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6
연예

시크릿 징거 빈자리, 동생 'B.A.P가 메운다'

기사입력 2012.12.28 09:1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연말 가요제에서 교통사고로 요양 중인 시크릿 멤버 징거의 빈자리를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B.A.P(비에이피)가 메운다.

시크릿과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과 B.A.P가 'SBS 가요대전'과 'MBC 가요대제전'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시크릿은 28일 'KBS 가요대제전'에서의 단독 무대를 통해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시크릿은 처음으로 연말 시상식에서 소속사 가수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그러나 지난 11일 있었던 교통사고로 인해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고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요양 중인 징거는 이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27일 공개된 시크릿의 한선화와 B.A.P(비에이피) 메인 보컬 영재의 듀엣곡 '다 예뻐'는 멜론 실시간 차트 5위에 오르며 두 그룹간의 콜라보레이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시크릿, B.A.P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