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신칸센, 독서에 잠 삼매경까지 '7인 7색'

▲ 티아라 신칸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 멤버들이 신칸센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티아라는 25일, 26일 이틀간 도쿄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27일 오사카 팬미팅을 위해 낮 12시에 이동했다.

이동 중 매니저가 포착한 티아라의 사진에는 멤버들의 7인 7색 모습이 담겨있다. '국민 잠퉁이'로 등극했던 은정은 여전히 자는 모습을 보여줘 금메달을 확득했다. 지연, 보람, 소연도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다. 막내 아름은 독서를, 효민과 큐리는 게임을 하며 서로의 핸드폰을 보여주고 있다.

티아라는 27일 오사카 팬미팅을 마친 후 28일 오전 11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곧바로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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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 신칸센 ⓒ 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