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가 진용석과 유호린의 갈등이 예고 됐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진용석(진태현 분)을 미행한 김마리(유호린)가 용석 모자에게 내쳐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27일 방송 예고편에서는 용석의 결혼식을 찾는 마리가 갑작스런 진통으로 병원을 찾는 장면이 비춰졌다. 앞으로 두 사람의 갈등이 이야기를 이끌 것임을 암시했다.
유호린, 진태현과 이장우, 오연서 등이 열연 중인 '오자룡이 간다'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오자룡이 간다' ⓒ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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