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연애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23)는 2013년에 연애를 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3년 뱀띠의 해를 맞아 뱀띠 스타들의 새해 운수를 알아보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 뱀띠 멤버들의 2013년 운수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9명 중 뱀띠인 멤버는 무려 6명으로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였다. 이에 수영은 제시카, 티파니, 유리의 2013년 운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2013년 제시카는 연애운이 있으며 그 상대가 외국에 있을 확률이 높다는 전언이다. 수영은 "혹시 그 상대가 다니엘 헤니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는 평소부터 다니엘 헤니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티파니는 사업운이 강해 사업 대표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또 유리는 기운이 좋으며 그 중에서도 드라마 운이 매우 좋아 주인공을 맡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이에 유리는 드라마 감독님들을 향해 캐스팅을 부탁하는 영상편지를 띄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싸이, 김상중 등 뱀띠 스타들의 2013년 운세도 공개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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