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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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아내 자랑, "유하나가 10첩반상 준비해줘"

기사입력 2012.12.25 13:27 / 기사수정 2012.12.25 14:02

이준학 기자



▲이용규 "10첩반상 준비해주는 아내 사랑스럽다" ⓒ JTB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이용규가 자신의 아내인 유하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용규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쨍하고 공뜬날' 녹화에서 아내 유하나의 매력 포인트 첫 번째로 '아름다운 외모'를 꼽았다. 그러면서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씨도 미인인데 어떻게 생각하나?"는 추가 질문에 "냉정하게 제 와이프가 조금은 위인 것 같다"고 웃으며 털어놨다.


이용규는 또 "나를 위해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매번 10가지 이상의 반찬이 갖춰진 밥상을 차려주는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다"면서 "기아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꼭 아내를 시구자로 구단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규의 아내 자랑과 솔직한 인터뷰는 25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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