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밤사이 내린 눈으로 성탄절인 25일,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출했다.
지난 24일 밤부터 내린 눈은 25일 아침에 약해졌지만 곳곳에 눈이 쌓여 도로와 골목길이 결빙돼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이지만 성탄 한파는 계속된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지만 낮 기온은 떨어지면서 하루 종일 강추위가 계속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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