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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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주최자, 연애고수 고백 "모델급 여자친구만 만났다"

기사입력 2012.12.25 00:09 / 기사수정 2012.12.25 00:11

방송연예팀 기자


▲솔로대첩 주최자 연애고수 ⓒ 코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솔로대첩 주최자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연애 고수임을 밝혔다.

25일 방송될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대규모 미팅 '솔로대첩'을 주최자 유태형 씨가 출연해 연애의 기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태형 씨는 "지난 1년 반 동안 학교에서 노숙하는 빈대남으로 유명했다"며 "하지만 미모의 모델급 여자 친구만을 만나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인이 솔로라면 생판 모르는 사람들의 소개팅까지 주선하고 사비까지 탈탈 털어줄 정도로 솔로 구제에 앞장서왔다"고 덧붙였다.

'솔로대첩'은 짝이 없는 남녀가 각각 흰색, 빨간색 의상을 입고 행사장으로 집결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말을 건네며 짝을 찾는 이벤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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