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 선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솔로무대 현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음료수를 선물 했다.
박규리는 2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곡인 '백일몽'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른 시각에 진행된 녹화 무대임에도 팬들은 일찍부터 모여들어 박규리를 응원했다. 이를 본 그는 당일 120개의 따뜻한 음료를 깜짝 준비해 현장 스태프들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박규리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늘 너무 너무 춥네요. 이런 날씨에 보러 와주신 분들은 얼마나 떨고 있을까"라며 팬들에 대한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솔로 곡 '백일몽' 무대에서 박규리는 고혹적인 탱고 여신으로 변신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규리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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