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C 겸 배우 현영(36)이 7개월 만에 '식신로드'로 돌아왔다.
현영은 최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촬영장에 등장했다. 현영은 특유의 콧소리를 내며 스스로 깜짝 선물이라 칭했고, 출산하기 전과 같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박지윤이 현영에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내가 애 낳은 줄 알겠다"며 질투하자 정준하는 박지윤에게 "이제 현영이 돌아왔으니 마음 푹 놓고 둘째 준비하러 가라"는 말로 너스레를 떨었다.
현영은 본인이 없는 빈 자리를 훌륭하게 채운 박지윤의 존재감이 부담됐는지, 은근히 견제하며 기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영은 "방송을 쉬는 동안 정준하의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리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현영이 복귀한 '식신로드'는 22일 정오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식신로드 ⓒ CU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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