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박유천과 윤은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3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와 이수연(윤은혜)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연이 황미란(도지원)의 옷 가게에 들렸다가 우연히 잠을 자고 있는 정우를 보고 "이제 나를 그만 잊어라"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는 자신이 수연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
그러자 한정우는 이를 놓칠세라 수연을 붙잡았다. 이어 14년 전 버스가 흔들려 사고로 입맞춤을 하게 된 때를 회상했다. 이어 "우리 처음 아니다"라며 수연에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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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은혜, 박유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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