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멸망예보…마야 달력 12월 21일 반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지구 멸망 날씨 예보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 멸망 날씨 예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17일부터 22일까지의 날씨 예보가 담겨 있다. 특히 지구 멸망의 날인 21일에는 불덩이와 유성이 있고, 999도씨의 온도로 표현되어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했다.
한편, 지구 종말론자들은 고대 마야인들이 남긴 달력이 1주기당 394.26년씩 13주기(5125년)만 기록된 탓에 모든 주기가 끝나는 올 12월 21일 종말이 올 것이라는 주장을 펼쳐왔다.
이에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사이언스캐스트(sciencecasts)'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 종말론자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지구멸망예보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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