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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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시스루룩-엉덩이뽕 논란 '강심장'서 해명한다

기사입력 2012.12.18 21:21 / 기사수정 2012.12.18 21:22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시스루룩'과 '엉덩이뽕' 등 의상 논란의 속사정을 고백한다.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기상캐스터 활동 당시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룩을 입었다', '엉덩이 보정 속옷을 입는다'는 등의 오해를 받게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리 선언 이후 MC,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박은지는 MBC '뉴스데스크'의 간판 기상캐스터로 있을 당시 파격적인 의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아이돌 그룹은 어떠냐"는 질문에 걸그룹 레인보우로 활동하고 있는 지숙은 "저희 멤버 중 한분이 실제 착용을 한다"고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은지가 밝히는 의상 논란에 대한 해명은 18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박은지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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