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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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다이어트 고충 "그땐 왜 먹는 즐거움을 몰랐을까"

기사입력 2012.12.18 19:52 / 기사수정 2012.12.18 20:00

방송연예팀 기자


▲한승연 다이어트 고충 토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승연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돌아가고 싶다. 재미로 땅콩 잼을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고 친구들이랑 새벽에 라면 먹고 하루에 네다섯 끼를 먹어도 삐쩍 말랐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승연은 "그땐 왜 먹는 즐거움을 몰랐을까"라고 덧붙였다.

한승연의 글은 걸그룹의 멤버로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자신 역시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승연이 소속된 카라는 멤버들의 첫 솔로곡을 모은 스페셜 앨범 '솔로컬렉션'을 발매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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