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고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폐지를 앞둔 MBC '놀러와' 방송이 여전히 한 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놀러와'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하락한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놀러와'에서는 영화 '가문의 귀환'에 출연한 배우 정준호, 김민정, 성동일, 박상욱이 출연했다. 정준호가 "손님을 모셔놓고 바로 자자고 하면 어떻게 하냐. 좀 교양있게 합시다"라고 말하자 MC 유재석이 "저희도 위기라 마음먹고 잘해보려고 했다"며 고백 아닌 고백을 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8년 만에 폐지가 결정된 '놀러와'는 오는 2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김원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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