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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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피스퀸컵' 폐회식 이모저모.

기사입력 2006.11.05 02:59 / 기사수정 2006.11.05 02:59

강창우 기자

▲ 우승을 차지한 미국 여자대표팀.


[엑스포츠뉴스=상암 강창우 기자]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 동안 펼쳐졌던 여왕들의 전쟁 2006 피스퀸컵 국제여자대회가 막을 내렸다.

대회 진행 간 많은 명 승부를 보여주고, 한국 여자대표팀에게 숙제와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이번 경기는 우승후보 미국 여자대표팀이 결승 컵을 들어올리며 내후년 대회를 기약하게 되었다.

이날 폐회식에서 함께한 시상식에 골든슈는 캐나다의 싱클레어, 실버슈는 미국의 릴리가 거머쥐었으며, 골든볼은 미국의 릴리, 실버볼은 캐나다의 싱클레어, 브론즈볼은 미국의 나타샤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한국은 경기 승패 결과를 떠나 가장 스포츠정신을 잘 보여준 경기를 보여주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며 폐회식을 마치게 되었다.




▲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는 미국 응원단.


▲ 덩실덩실 춤을 추던 미국 팬.



▲ 아이와 함께 공에 싸인을 하는 크리스티.



▲ 실버슈를 수상한 미국의 릴리.



▲ 골든슈를 수상한 캐나다의 싱클레어.



▲ 브론즈볼을 수상한 미국의 나타샤.



▲ 실버볼을 수상한 캐나다의 싱클레어.



▲ 골든볼을 수상한 미국의 릴리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한국 여자대표팀 안종관 감독과 수상을 진행한 '앙드레 김' 디자이너.



▲ 승리를 기뻐하는 미국 대표팀.


▲ '앙드레 김' 디자이너와 인사하는 크리스티의 아기.



▲ 준우승을 차지한 캐나다 여자 대표팀.


강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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