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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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양악수술 효과 감탄!…'수애'가 떠오르는 동안 미모

기사입력 2012.12.17 11:01 / 기사수정 2012.12.17 11:01

이우람 기자


▲ 윤현숙 양악수술 전후 모습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양악수술로 몰라보게 달라진 배우 윤현숙(40)의 최근 모습에서 배우 수애를 연상케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윤현숙은 17일 자신이 수술을 받은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윤현숙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보다 갸름해진 턱선과 작은 얼굴로 청순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배우 수애를 닮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윤현숙은 지난 3일 양악수술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난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좀 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한다. 지금처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성형외과 측에 따르면 윤현숙은 긴 얼굴과 돌출입이 오랜 시간 동안 턱관절 마모로 이어져 만성적인 턱관절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고, 미용적으로도 나이가 들면서 얼굴 살이 빠져 그 단점이 부각돼 양악수술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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