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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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박시후, 문근영에게 정체 탄로 위기 "나는 회장님의 카게무샤"

기사입력 2012.12.16 23: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가 문근영에게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지만 위기를 모면했다.

16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한세경이 친구 최아정으로 부터 김비서의 이름이 사내 네트워크에 없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차승조의 정체를 의심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경(문근영 분)은 차승조(박시후 분)에게 "회장님 명함은 받았는데 김비서님 명함은 받지 못했다. 명함을 달라"고 부탁했다. 갑작스러운 한세경의 말에 차승조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문비서(최성준 분)도 세경의 친구 최아정(신소율 분)으로 부터 김비서의 존재에 대해 추궁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문비서는 그 즉시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렸고, 차승조는 문비서의 문자를 받고 기지를 발휘해 한세경에게 "나는 아르테미스 회장님의 카게뮤샤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차승조의 지시를 받은 문비서도 아정에게 "김비서님은 회장님의 그림자 무사다"라고 입을 맞춘 거짓말을 늘어놓아 위기를 모면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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