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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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KT&G, KTF 연승 저지

기사입력 2006.10.30 23:45 / 기사수정 2006.10.30 23:45

박영태 기자
            
    KT&G 단테 존슨을 피해 덩크슛을 시도하는 KTF 필립 리치 

 안양KT&G가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F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리드를 지킨 끝에 112-98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어 2승 2패 5위로 올라섰다.

KT&G의 단테 존슨(39득점,10리바운드), 웨슬리 윌슨(18득점,11리바운드)의 용병듀오가 합작 57득점을 올린 데 이어 양희승이 20득점으로 대활약을 했다.

한편 패한 부산KTF는 전날 연장까지가는 접전 때문인지 용병 애런 맥기(10득점, 6리바운드)가 부진을 보이며 필립 리치(37득점, 5리바운드) 혼자서만 고군분투했다. 


KT&G양희승을 제치며 슛을 시도하는 KTF이한권선수


KTF황진원의 레이업을 마크하는 KT&G양희승선수


KT&G웨슬리 윌슨이 KTF 필립 리치를 집중마크 하고있다


 KTF송영진이 KT&G웨슬리 윌슨을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있다.


KT&G웨슬리 윌슨이 KTF애런 맥기의 원핸드 슛을 블록시도 하고있다 


루즈된 볼을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양팀 선수들


KTF김도수의 속공공격을 파울로 끝는 KT&G은희석선수


KT&G주희정의 공격을 샌드위치 마크하는 KTF조성민,이홍수선수 


KT&G양희승과 KTF김도수선수가 리바운드를 다투고있다.

'당신의 꿈을 이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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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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