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6:33
연예

고준희 몸매 망언으로 살펴본 연예계 망언★

기사입력 2012.12.14 16:46 / 기사수정 2012.12.14 16:46

김영진 기자


▲ 고준희 몸매 망언, 씨스타 몸매 망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스타들은 왜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도 '날씬하지 않다'고만 할까?

위와 같은 의미로 배우 고준희가 '망언 스타' 대열에 올랐다. 고준희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다. 공개된 프로필 상 고준희는 173cm의 큰 키에 50kg의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않다는 이유다. 

걸그룹 씨스타 역시 몸매 좋기로 유명한 그룹이다. 그러나 씨스타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마른 편은 아니다"라고 말해 객석을 놀라게 했다. 



▲ 나나, 장윤주 몸매 망언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몸매를 기준으로 멤버로 뽑았다는 소문이 있을 만큼 멤버들 모두 모델 포스를 풍긴다. 나나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런 나나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포털 사이트에 몸무게가 48kg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살이 쪄서 3kg 증가 했다"며 뱃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완벽한 몸매'의 대명사가 된 모델 장윤주 역시 보통 여자들처럼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장윤주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몸매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나도 뱃살이 생기더라"라고 말해 리포터를 당황시켰다. 장윤주는 "식사 조절은 필수"라며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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