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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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내 루머, 광희 성형 루머만큼 많다"

기사입력 2012.12.14 10: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전현무가 뛰어난 예능감으로 광희를 압도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전현무는 강호동과 유세윤이 "무게감이 떨어지는 게스트가 나왔다"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이에 의연한 모습으로 대처했다. 그는 이들의 말을 인정하며 오히려 "많이 약하기 때문에 재미로 메우겠다"는 말로 맞받아쳤다.

전현무는 '무릎팍 도사' 섭외 요청을 받은 것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게스트가 아니라 보조MC인 광희씨 자리에 나와 달라는 말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광희씨가 인턴인줄 알았다. 보조MC 자리가 자리 잡힐 때 까지 사람이 계속 바뀌는 줄 알았다. 오늘도 아직까지 제대로 한 말이 없지 않느냐"고 말해 광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애써 침착한 척하며 "전현무씨가 루머가 많다고 했는데 들은 적이 없다. 뭐가 그리 많으냐"며 반격했다.

이에 전현무는 "네 성형 루머만큼 많다"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강호동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됐다. 전현무는 1998년 강호동이 MC를 맡고 있는 KBS '캠퍼스 영상가요'에 출연자로서 녹화를 진행했던 사연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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