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체조요정' 손연재(18, 세종고)가 동화 속 요정 팅커벨로 변신했다. 손연재는 최근 공개된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송' 영상에서 통통 튀는 노래에 맞춰 팅커벨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깜찍한 율동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홍보모델인 손연재가 출연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이 캠페인송 영상은 양갈래 머리와 녹색 잎사귀 핀을 꽂고 활짝 웃는 손연재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3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손연재는초록입술 캠페인송에 맞춰 귀여운 손동작과 어깨를 으쓱거리는 동작을 펼쳤다. 녹색식생활을 실천하는 손연재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손연재의 깜찍한 율동을 저절로 따라하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송은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에 '우리 농산물 약속' '우리 밥상 약속' '가족과 함께 약속' 등 톡톡 튀는 노랫말로 녹색식생활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타민처럼 상큼한 손연재의 깜찍한 율동" "팅커벨 싱크로율 백 프로네요" "어느새 따라 부르고 있는 중독성 강한 초록입술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 깜찍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트 판 등의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와 녹색식생활 캠페인 블로그(blog.naver.com/greentable1)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손연재 (C) 프레인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