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강호동이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강호동은 1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과거에 진행했던 '캠퍼스 영상가요' 촬영 중 사상 초유의 방송 사고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전현무 역시 당시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유례없는 방송사고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당시 '캠퍼스 영상가요'가 강호동과 전현무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강호동과 전현무가 얽혀있는 '캠퍼스 영상가요' 방송사고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현무는 지난 5일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공중파 예능 토크쇼 첫 출연으로 프리랜서 선언까지의 심경과 그를 둘러싼 루머에 대한 진실을 모두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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