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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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과거 차력동아리 출신 고백 "쌍절곤 담당이었다"

기사입력 2012.12.13 07:51 / 기사수정 2012.12.13 07:51



▲라디오스타 류수영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류수영이 과거 차력동아리 활동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류수영은 대학 시절 차력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류수영은 "대학생 시절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전통무예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원래는 차력이 주가 아닌데 다른 학교 축제에서 부르니까 차력을 주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류수영은 "동아리에 처음 들어가면 불을 뿜는 것부터 배운다. 첫 MT가 '불쇼'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류수영은 "나는 불쇼가 아니라 쌍절곤 담당이었다"면서 "당시에 동아리에 돈이 없어서 직접 도구들을 만들어 쇼를 했었다. 그래서 쌍절곤을 휘두르면 직접 만든 쌍절곤이 뚝 끊어져 날아가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면서 직접 쌍절곤 시범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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