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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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전현무 일침! '엄마가 뭐길래' 폐지에…"시청률이 뭐길래"

기사입력 2012.12.12 18:25 / 기사수정 2012.12.12 18:29

이우람 기자


▲ 전현무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35)가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폐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전현무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률이 뭐길래. 매서운 날씨에도 웃음 잃지 않았던 '엄마가 뭐길래' 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3일과 11일 '엄마가 뭐길래'에서 김서형의 첫사랑이자 현직 스파이로 카메오로 출연해 능청스러운 감초 연기를 잘 소화해 낸 바 있다.

'엄마가 뭐길래'는 당초 120회로 기획된 작품이지만 한 자릿수 시청률 기록 등을 이유로 기촬영 분량까지만 방송한다는 방침에 따라 오는 17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폐지에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리랜서 선언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현무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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